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헨더슨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전 미국 올림픽 대표팀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 그레코로만형 선수로 출전해 종합격투기 선수 중 레슬링 커리어로는 거의 최상위급이다. 거의 1세대 종합격투기 선수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레슬링으로만 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약점들을 보완하여 PRIDE 시절에 접어들어 웰라운더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기량의 상승을 보였다. 뛰어난 레슬링 백본, 금강불괴 수준의 내구력과 스탠딩에서의 강력한 화력을 갖추어 어떤 상대에게도 난적인 선수. '''H-Bomb'''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오버핸드 라이트훅이 유명한데, 타고난 하드펀처라 걸리면 체급상관 없이 웬만한 상대는 한 방에 나가떨어질 정도로 파괴력이 무시무시하다. 누구나 인정하는 원펀치 KO아티스트중 하나. TRT가 금지되고 예전기량의 대부분을 잃고도 한방하나는 엄청났다. 보통은 잽과 인사이드 레그킥을 먼저 셋업으로 섞은 후 오버핸드를 던지는 패턴이였다. 타격으로 잘 안 풀릴 때는 그레코 클린치에 의한 끈적끈적한 케이지 컨트롤, 비틀거리는 상대를 힘으로 싸잡아서 안면에 꽂아넣는 니킥도 위협적이다.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개비기를 운영하는데 --전매특허 손으로 상대 입 틀어막기-- 이것도 꽤나 강력하다. 특히 공중에서 한번 붕 떴다가 내려꽂는 파운딩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라운드 상황에서 엘보우의 활용도 수준급. 물론 약점이 없는 선수는 아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타일이 공략되고 있는데, 중심이 무너질 정도로 동작이 큰데다가 콤비네이션이 단순하고,[* 예컨데 킥을 섞어 주는 경우가 드물고,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의 활용도나 숙련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큰거 한방을 노리고 인사이드 레그킥과 오버헨드 라이트를 주무기로 삼는 편. 요새 전체적으로 선수들 수준이 높아지며 펀치와 킥을 섞어주는 콤비네이션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헨도의 스타일은 여전히 구식이다. ] 하단 태클 방어가 강한 편은 아니라 레슬러이면서 의외로 테이크 다운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역으로 테이크 다운을 당하기도 한다. 미사키의 아웃 파이팅을 잡아내지 못해 완패하거나 진흙탕 양상이 되는 시합에서는 후반 체력이 방전되기도 한다. 거기다 나이가 들면서 안면에 큰 타격을 허용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비토 벨포트]]과의 2차전에서 어퍼컷 카운터와 하이킥에 첫 KO패를 당했으며, [[마우리시오 쇼군]]과의 2차전에서도 쇼군의 카운터에 실신 직전까지 가는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에도 몇번씩 다운되가며 한 대 치고 두대 맞는양상을 띄워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갔다. --오른손만 믿고 뛰는 파이터--~~[[타이론 우들리|하위 체급에도 비슷한 유형의 챔피언]]이 있다.~~--[[코너 맥그리거|왼손만 믿고 싸우는 파이터도 있다]]-- 체격이 애매해 미들급에서 뛰면 체력 문제가 생기고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체격에서 밀리는 등 어느 체급에서 경기를 뛰건 한 가지씩은 문제점이 생긴다. 나이를 먹으면서 평체가 줄었는지, 라이트헤비급 매치였던 [[다니엘 코미어]]전에서의 계체량 체중이 90.3kg였다. 후속 경기인 [[게가드 무사시]]전부터 앞으로는 미들급에서만 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됐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